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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GDP 13위 … 한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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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9570억달러로 1년 전에 비해 한 계단 떨어진 세계 13위에 그쳤다.

    한국의 GDP 세계 순위는 2006년 러시아에 밀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인도에도 뒤져 신흥시장국의 대명사인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문 첫글자) 국가 모두에 뒤처지게 됐다.

    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한국의 명목 GDP는 인도에 1420억달러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의 2007년 명목 GDP는 1조990억달러였다.

    한국의 GDP는 2005년 7920억달러로 세계 11위였으나 2006년 러시아에 추월당했다.

    중국(세계 4위)과 브라질(세계 10위)은 이미 한국보다 앞서간 상태다.

    명목 GDP는 자국 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 수량에 가격을 곱해 산출한 것으로 각국의 경제규모를 파악하는 데 이용되는 자료다.

    지난해 명목 GDP 세계 1위는 미국(13조8440억달러)이고 2위는 일본(4조3840억달러),3위 독일(3조3220억달러),4위 중국(3조2510억달러),5위는 영국(2조7730억달러) 순이었다.

    한국의 명목 GDP는 1970년 81억달러에 불과했으나 1980년 640억달러로 늘어났고 1986년(1113억달러) 1000억달러를 넘어선 뒤 1990년 2640억달러로 증가했다.

    최근 4년간 연평균 850억달러가량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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