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세운메디칼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법인은 25개사로 늘었다.

세운메디칼은 의료용취관 및 체액유도관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230억5500만원의 매출액과 33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6000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