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체를 보여온 조선株들이 일제히 상승반전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8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3.01%) 오른 35만900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만에 상승반전하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STX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1-3%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조선주들의 주가흐름은 최근 약세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