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0 18:20
수정2008.04.21 11:34
자산운용협회는 최근 실시한 '제21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1658명이 응시해 452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합격률은 27.3%로 지난해(17.7%)보다 높아졌다.
수석 합격은 중앙대를 졸업한 이재영씨로 90점을 받았다.
금융사별 합격자 수는 자산운용사가 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증권사(42명) 보험사(21명) 투자자문사(18명) 은행(13명) 순이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