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천진상품교역회'에 해외 판로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판로개척단은 서울시와 SBA가 마련한 기업관과 홍보관 64개 부스에서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2007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에 천진시 바이어 100명이 참관한 것을 계기로 천진시 정부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