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유하준의 패션센스와 라이프 스타일, 감성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남성의류 인터넷 쇼핑몰'<더블빌'(http://www.doublebill.co.kr)이 4월 초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블빌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 유하준이 의기투합해 오픈한 쇼핑몰이다.

'더블빌'은 10대부터 30대까지 남성들을 위한 쇼핑몰로 평소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정경호와 유하준이 화보 못지않은 피팅 사진을 선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단지 의상을 선보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착용하고 스타일을 연출해 화보 같은 분위기로 보는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또한 이 쇼핑몰은 '다섯개의 별'의 멤버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다섯개의 별'의 멤버들은 의상 모델이 되어주거나, 패션스타일에 대한 조언 및 의상, 액세서리 등의 선별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정경호와 유하준은 "패션을 즐기는 우리 세대 남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직접 의상도 고르고 사진도 찍고.. 쇼핑몰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함께 패션에 대해 공유하고 꾸며갈 수 있는 즐거운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