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7일 제6회 전국 자산관리세미나를 전국 151개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글로벌 주식시장 점검과 금융상품을 통한 세테크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산관리세미나는 1ㆍ2부로 나뉘어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1부에서는 최근 주식시장 핵심 이슈와 투자 기회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금융상품 투자와 관련한 세테크 전략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미래에셋의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실전전략을 제시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일부 지점에서는 본사 세무사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 후 세무 상담을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이재호 상무는 "진정한 자산관리는 세테크까지 포함되었을 때 완성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금융상품 투자 시 간과하기 쉬운 절세 팁(tip)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자산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의자료집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미래에셋 미디어(http:// media.mirae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