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5개월만에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5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블룸버그 전문가 글로벌 신뢰지수가 전달 13.1에서 14.5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준치인 50에 미치지 못해, 경제에 대한 글로벌 신뢰는 여전히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