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딸을 보러 온 인도 어머니들이 16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뜰에 장식된 오색연등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