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질병.배상책임…80세 만기땐 환급금도

메리츠화재의 '뉴라이프케어보험'은 상해와 질병은 물론 배상책임 등 고객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면서도 노후자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설계사 직원을 대상으로 상품 선호도 및 요구사항을 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보험상품은 건강보험,종신 및 통합보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은 담보의 보장금액을 높이고 보험기간과 보험료 선택을 자유롭게 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라이프케어보험은 이 같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입.통원의료비 및 각종 질병진단자금 등 다양한 보장설계와 80세 만기 때 환급금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개개인의 활동기를 집중 보장하기 위해 사망보험금 및 기타 보장사항을 연령대별로 차등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자금이 많이 필요한 60세까지는 고액으로 설계하고 60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을 낮출 수 있다는 것.고급형 일반형 실속형 3가지로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 의료비 진단비(치매 및 활동불능간병비 포함)뿐만 아니라 운전자비용에서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족의 위험을 한 증권으로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더라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약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가입 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며 만기는 70세 또는 80세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