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티파니-서현, ‘오빠나빠’ 공개되자마자 벨소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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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부른 감성 발라드 ‘오빠나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오빠 나빠’는 단 1주일 만에 SK 텔레콤 네이트 벨 Top 100 차트 1위에 올라, ‘오빠 나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빠나빠’는 직설적인 제목이 주는 느낌과 달리 제시카, 티파니, 서현의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세 멤버의 새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짝사랑하는 오빠에 대한 스무살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는 20, 30대 남성들은 물론 10, 20 대 초반의 여성들에게도 어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오빠나빠’는 원맨 프로듀싱 그룹 ‘룸메이트’의 첫 디지털 싱글에 소녀시대 세 멤버가 객원 싱어로 참여한 곡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