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5일) 가스공사ㆍ한화, 이라크 유전개발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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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이틀째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4.54포인트(0.26%) 하락한 1742.17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부진으로 떨어졌지만 낙폭이 작았다는 소식으로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오전 한때 1734선까지 떨어졌다가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형 IT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LG디스플레이가 실적둔화 전망으로 4.2% 내려 나흘째 하락세를 보였고 하이닉스는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 전망으로 3.6% 빠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2% 넘게 하락했다.
포스코도 1.2% 떨어졌고 현대자동차와 LG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행주와 통신주는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7% 올랐고 우리금융도 0.2% 상승했다.
SK텔레콤이 4.2% 급등하고 KTF와 LG데이콤도 뛰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화가 각각 3.8%와 2% 오르는 등 이라크 유전개발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4.54포인트(0.26%) 하락한 1742.17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부진으로 떨어졌지만 낙폭이 작았다는 소식으로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오전 한때 1734선까지 떨어졌다가 개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형 IT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LG디스플레이가 실적둔화 전망으로 4.2% 내려 나흘째 하락세를 보였고 하이닉스는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 전망으로 3.6% 빠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2% 넘게 하락했다.
포스코도 1.2% 떨어졌고 현대자동차와 LG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은행주와 통신주는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7% 올랐고 우리금융도 0.2% 상승했다.
SK텔레콤이 4.2% 급등하고 KTF와 LG데이콤도 뛰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화가 각각 3.8%와 2% 오르는 등 이라크 유전개발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