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유니슨(회장 이정수)은 15일 풍력기술 개발 및 관련 연구 발전을 위해 포스텍(옛 포항공대) 풍력특성화대학원에 내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5억원씩 총 25억원을 출연,'유니슨풍력발전기금'을 제정키로 했다.포스텍은 이 기금을 풍력대학원의 연구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