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자주가는 지역의 문구점,약국,상점 등 2만4412곳이 유괴ㆍ성폭행 등을 예방하는 '아동 안전 지킴이 집'으로 위촉됐다. 어린이들이 14일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앞 편의점에 붙은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로고를 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