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50% 감자..작년 손실 68억 입력2008.04.14 16:08 수정2008.04.14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른손은 14일 기명식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바른손은 지난해 영업손실 47억8000만원, 당기순손실 68억3500만원을 기록,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424억6400만원으로 27.9% 늘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가 "S&P500, 내년 7000 넘는다"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가 내년 말 S&P500지수가 7000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하비 웰스파고 수석전략가는 지난 3일 고객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부터 꾸... 2 꽁꽁 얼어붙은 정국…재택근무株는 '후끈' 기업·기관 대상 재택근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표와 해제 이후 정국 혼란을 우려한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늘리고 있는 까닭이다... 3 몸값 낮춘 MNC솔루션, 공모주 청약 미달은 모면 ▶마켓인사이트 12월 6일 오후 4시 34분 방산용 모션 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MNC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에서 가까스로 필요한 자금을 모았다. 비상계엄령 후폭풍까지 더해지면서 공모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