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 필리핀 세브발전소 건설 철골계약 체결(상보)
회사 측은 "그동안 국내 당진, 보령, 하동화력과 해외 칠레 누에바 화력발전소 철구조물 납품실적 경험이 있는데다 이번에 필리핀 세브 화력 발전소에 기자재까지 공급하게 돼 해외 발전소 건설에 적극 참여하라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됐다"면서 "향후 5년 내에 플랜트 설비 사업에서 년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지난 11일 신텍으로부터 'CHP 아산 복합화력의 HRSG' 프로젝트의 일부인 철골, 비내압,덕트 제작 848톤, 약 17억 상당의 납품계약을 체결해 필리핀 세브 발전 철골과 함께 총 101억 상당을 계약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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