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이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영풍정밀은 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기준가보다 8% 급등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유통거래 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해 이날 변경상장됐다. 영풍정밀은 주식분할로 지난 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