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YB)가 오는 30일 일본 도쿄 나가노 선플라자홀에서 단독으로
'YB 퍼스트 콘서트 인 도쿄 2008'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라르크 앙 시엘, 미스터 칠드런, 오렌지 레인지 등 록밴드의 인지도가 높은 일본에서 록 마니아 층을 공략해 지속적인 공연을 이어갈 초석을 마련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기획한 ME 플러스 컴퍼니는 "YB의 개성 강한 한국적 록은 일본의 J록에 익숙한 현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 예매사이트(meplus-ent.com/yb)를 통해 티켓 예매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