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코는 캐나다 Velocity Exploration社 지분 7.47%(200만주)를 약 9억5800만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몰리브덴 국내 수입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30일.

코코는 "Velocity Exploration는 희귀광물인 몰리브덴 광산소유 회사인 Benem Ventures와의 합병을 통해 사명을 Velocity Minerals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