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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이틀째 강보합..AI 관련株 줄줄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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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64P(0.25%) 오른 654.3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억원과 1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과 오락문화, 출판매체, 반도체, 금속업종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건설과 섬유의류, 비금속, 유통 등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NHN이 이틀 연속 오르고 있고, SK컴즈인터파크,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LG텔레콤, 서울반도체, 성광벤드, 평산, 포스데이타 등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반면 하나로텔레콤메가스터디, 태웅, 코미팜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국내에서 조류독감(AI)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중앙백신파루, 중앙바이오, 신라수산 등 관련주들이 줄줄이 급등하고 있다. 홈센타와 이화공영, 특수건설 등 대운하 관련주들은 이틀째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519개로 하락 종목 수 366개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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