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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펀드 불완전판매 사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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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들이 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부터 펀드 신규 가입 고객 중 하루 100명 이상에게 본점 콜센터를 통해 펀드 가입 내용에 대한 사후 확인을 시작했습니다. 펀드 판매 후 7영업일 이내에 투자자에게 원금손실 가능성과 상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여부, 투자설명서를 제공받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도 '스마일콜'이란 이름으로 하루 75명에게 불완전 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하루 100명 정도로 스마일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도 주중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던 사후 확인전화 대상을 일일 1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펀드 가입 고객에게 펀드 가입 직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원금 손실 위험성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펀드 판매 직원은 고객에게 약관과 투자설명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투자설명서를 제공해야 하지만 일선 판매 창구에서는 여전히 불완전 판매가 잦은 것으로 지적되면서 은행들이 개선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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