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대통령,스튜어디스와 또 염문...현지 언론“진짜 사나이”추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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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통령,스튜어디스와 또 염문...현지 언론“진짜 사나이”추켜 세워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66)이 항공기 여승무원과 깊은 관계를 맺은 사실을 고백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클라우스 대통령이 아내 몰래 젊은 스튜어디스와 비밀 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하지만 클라우스 대통령의 이 같은 부적절한 행동은 국민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으며,체코의 최대 일간지 '드네스(오늘)'는 심지어 클라우스 대통령을 "진짜 사나이"라고 치켜세웠다.
체코에서 지도자들이 딴살림을 차리는 것은 일반적이어서 미렉 토폴라넥 총리(51)는 40세 여자친구와 늦둥이 아들을 낳았으며,야당 지도자인 지리 파루벡(55)도 최근 조강지처를 버리고 34세 여성과 재혼했다.
<연합뉴스>
클라우스 대통령이 아내 몰래 젊은 스튜어디스와 비밀 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하지만 클라우스 대통령의 이 같은 부적절한 행동은 국민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했으며,체코의 최대 일간지 '드네스(오늘)'는 심지어 클라우스 대통령을 "진짜 사나이"라고 치켜세웠다.
체코에서 지도자들이 딴살림을 차리는 것은 일반적이어서 미렉 토폴라넥 총리(51)는 40세 여자친구와 늦둥이 아들을 낳았으며,야당 지도자인 지리 파루벡(55)도 최근 조강지처를 버리고 34세 여성과 재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