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최고 부자 유명인 … 年소득 2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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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퍼레이드 매거진이 최근 선정한 '가장 부유한 유명인(the richest celebrity)'으로 뽑혔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9일 보도했다.
퍼레이드 매거진은 다양한 분야의 미국 유명인을 대상으로 1년간의 소득을 산출,매년 '그들의 소득(What People Earn)'리스트를 발표한다.
이에 따르면 윈프리는 2억6000만달러(약 2538억원)를 벌어들여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캐서린 헤이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을 제쳤다.
사이트는 "올해의 리스트에서 상위 18명의 소득 합계는 조사 대상이었던 다른 '평범한' 112명의 소득 합계보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퍼레이드 매거진은 다양한 분야의 미국 유명인을 대상으로 1년간의 소득을 산출,매년 '그들의 소득(What People Earn)'리스트를 발표한다.
이에 따르면 윈프리는 2억6000만달러(약 2538억원)를 벌어들여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캐서린 헤이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을 제쳤다.
사이트는 "올해의 리스트에서 상위 18명의 소득 합계는 조사 대상이었던 다른 '평범한' 112명의 소득 합계보다 10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