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은 7일 변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55)을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변 전 장관은 앞으로 1년간 고려대의료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문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