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그린체 샤크원'은 상어연골에서 추출한 뮤코다당단백과 글루코사민·콜라겐·칼슘 등 연골의 필수 구성성분과 비타민D·마그네슘 등 골관절 건강에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배합한 균형 잡힌 건강기능식품이다.

뼈와 뼈가 만나는 관절 중에서도 뼈의 끝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연골은 쿠션 역할을 담당해 움직일 때 관절의 충격을 방지한다.

연골은 65~80%가 수분이고 뮤코다당단백·연골세포·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단백질과 복합된 산성 점액성 다당류인 뮤코다당단백(프로테오글라이칸)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린체 샤크원'은 뮤코다당단백의 함량이 가장 높은 3살짜리 상어에서 추출한 연골에 효소처리공법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100% 수용성이기 때문에 장내 흡수률과 인체 내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의 뮤코다당단백은 위장관으로 흡수된 후 연골의 뮤코다당단백의 합성을 도우며 분해 효소를 억제해 연골 파괴를 감소시킨다.

'그린체 샤크원'은 약물요법이나 인공 관절 수술에 비해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퇴행성 관절염에 근본적인 문제인 연골 재생을 도와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린체 샤크원은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개선하고자 하는 40대 중장년층과 운동선수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관절 사용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소화를 돕는 소맥발효추출물을 첨가하는 한편 정제형으로 개발해 소화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이다.

가격은 2개월분(162g)에 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