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권상우-조인성 제치고 최고의 작업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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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난 여심을 사로잡는 최고의 작업남으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뽑혔다.
YTN스타 <스타 뉴스 V 2.0>은 기획으로 준비한 ‘픽업 아티스트의 세계’에서 연예계 최고의 작업남일 것 같은 스타로 ‘알렉스’가 뽑혔다고 전했다.
결혼 적령기인 미혼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상대를 가장 잘 유혹시킬 것 같은 작업 남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YTN스타는 결혼정보업체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0명이상(34%)이 알렉스를 꼽았다.
2위는 권상우(27%), 3위는 이서진(15%), 4위는 조인성(11%)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남자를 잘 유혹할것 같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43명이 한예슬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꽃미남 스타를 제치고 작업남으로 꼽힌 알렉스는 “방송 이미지를 본 것 같고, 좋게 봐주신 것 같은데 과분하게 생각한다. 작업은 느낌이 통하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뉴스 V 2.0>은 오는 7일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작업 방식과 작업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픽업 아티스트의 세계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알렉스는 현재 <우리결혼했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훈남으로 등극,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