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정민이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얻게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6월 말께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변정민은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소개로 만난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특히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지난 2월 극중 남편인 손현주와 이혼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설정돼 하차했던 변정민이 또 다시 이달말께 재출연하게돼 임신의 기쁨과 함께 일의 기쁨을 얻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