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27일~4월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15개로 전주(3월20일~3월26일)보다 104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17개였으며 이어 부산(68개) 인천(42개) 대구(37개) 광주(19개) 대전(18개) 울산(14개) 순이었다.

서비스업체 하이캐피탈(대표 경세영)가 자본금 10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혜림건설(대표 장재율)과 엠비코건설(대표 최병호)이 각각 자본금 34억원과 7억원으로 광주와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