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오른쪽)과 주니치 드래곤스의 이병규(왼쪽)가 3일 도쿄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올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사진은 5회초 포볼로 나간 이병규가 1루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