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하나투어ㆍ모두투어 등 여행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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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탔다.
3일 코스닥지수는 1.34포인트(0.21%) 오른 649.26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96억원,8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3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 코미팜이 4.11% 오른 가운데 메가스터디(3.49%) 서울반도체(2.97%) 하나로텔레콤(2.00%) 키움증권(1.18%) 등이 상승했다.
하지만 NHN이 엿새 만에 3.03% 내렸고 포스데이타(-2.19%), 동서(-1.49%) 등도 약세를 보였다.
여행주 급등이 돋보였다.
모두투어가 7.74% 오른 가운데 하나투어와 자유투어도 각각 4.82%,3.30% 상승했다.
최근 북한과의 마찰로 인해 하락했던 남북 경협주도 동반강세를 보였다.
북한과 미국이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된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화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비츠로테크와 제룡산업 세명전기 등도 3~6%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팬텀은 퇴출에서 살아남아 거래가 재개된 이후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1.34포인트(0.21%) 오른 649.26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96억원,8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3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 코미팜이 4.11% 오른 가운데 메가스터디(3.49%) 서울반도체(2.97%) 하나로텔레콤(2.00%) 키움증권(1.18%) 등이 상승했다.
하지만 NHN이 엿새 만에 3.03% 내렸고 포스데이타(-2.19%), 동서(-1.49%) 등도 약세를 보였다.
여행주 급등이 돋보였다.
모두투어가 7.74% 오른 가운데 하나투어와 자유투어도 각각 4.82%,3.30% 상승했다.
최근 북한과의 마찰로 인해 하락했던 남북 경협주도 동반강세를 보였다.
북한과 미국이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된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화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했고,비츠로테크와 제룡산업 세명전기 등도 3~6%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팬텀은 퇴출에서 살아남아 거래가 재개된 이후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