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3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진 전 효성건설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용진 사장은 1978년 건설업계에 몸담은 후 풍림산업 해외영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주)효성 건설PU 사장을 지낸바 있습니다. 김용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사업의 비중을 50%로 끌어 올려 공공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