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01 15:32
수정2008.04.01 15:32
디스플레이테크는 1일 중국 현지법인으로 LCD 모듈제조·판매업체인 '적이특시광전(장흥) 유한공사'를 매각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장흥현 개발국과 업무협약에 의해 중국현지법인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 현지 수주/생산물량의 감소 및 중국내 인건비 등 비용상승으로 투자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