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포스코..주가는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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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10년 뒤 매출 100조원의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러나 포스코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1.47% 내림세를 보이며 '불혹'의 생일 분위기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10년 후 연결기준 매출 100조원과 글로벌 조강 생산량 5000t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18'을 발표했다.
이구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가 산업화 시대에 조국을 위한 사명감으로 성공의 역사를 써왔듯이 미래에는 회사창립 이념을 세계 속에서 승화, 발전시켜 인류사회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성공을 이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그러나 포스코 주가는 오후 1시 27분 현재 1.47% 내림세를 보이며 '불혹'의 생일 분위기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10년 후 연결기준 매출 100조원과 글로벌 조강 생산량 5000t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18'을 발표했다.
이구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가 산업화 시대에 조국을 위한 사명감으로 성공의 역사를 써왔듯이 미래에는 회사창립 이념을 세계 속에서 승화, 발전시켜 인류사회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성공을 이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