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국제금융국장 "환율 급변동 바람직하지 않다" 입력2008.04.01 11:27 수정2008.04.01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이 구두개입을 통해 환율 하락 저지에 나섰습니다. 최종구 국장은 "환율 급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와 관련 환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자의 이같은 발언으로 980원 지지가 불확실했던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다소 줄이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지긋지긋한 30년 갈라서자"…폭증한 '황혼 이혼' 결혼한 지 30년 이상인 부부의 ‘황혼 이혼’이 최근 10년 새 47%가량 불어난 것으... 2 농심-서울우유, 홈플러스에 뒤늦게 공급 중단…'빈 매대' 우려 국내 라면·우유 업계 1위인 농심과 서울우유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다. 홈플러스의 자금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대금 정산 방식을 두고 의견이 크게 엇갈린 탓이다.&nbs... 3 '안전'의 볼보, 이번에는…"AI 활용해 車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 볼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상 세계를 구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새로운 차량용 안전 소프트웨어(SW)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AI가 생성한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통해 사고 상황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