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1일) 케이알, 특허 분쟁 승소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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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타며 64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7.78포인트(1.22%) 오른 644.4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4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원,10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었다.
대형주 가운데 NHN이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4.10% 강세를 보였고 다음도 2.21% 올랐다.
코미팜이 11.41% 급등했고 하나로텔레콤(3.37%) LG텔레콤(1.83%)도 오름세를 탔다.
대운하가 총선 이슈로 부상하면서 관련주는 지난 주말에 이어 초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 삼목정공 유신 신천개발 특수건설 홈센타 등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케이알은 아이알윈드파워와의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내비게이션 브랜드 '엑스로드'로 사명을 변경키로 한 지오텔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은 각각 3%대 하락했고 태웅도 1.27% 내렸다.
삼미정보는 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여파로 하한가까지 밀렸다.
31일 코스닥지수는 7.78포인트(1.22%) 오른 644.4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4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원,103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었다.
대형주 가운데 NHN이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4.10% 강세를 보였고 다음도 2.21% 올랐다.
코미팜이 11.41% 급등했고 하나로텔레콤(3.37%) LG텔레콤(1.83%)도 오름세를 탔다.
대운하가 총선 이슈로 부상하면서 관련주는 지난 주말에 이어 초강세를 보였다.
이화공영 삼목정공 유신 신천개발 특수건설 홈센타 등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케이알은 아이알윈드파워와의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내비게이션 브랜드 '엑스로드'로 사명을 변경키로 한 지오텔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와 키움증권은 각각 3%대 하락했고 태웅도 1.27% 내렸다.
삼미정보는 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여파로 하한가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