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순 화우 변호사, 조세법 개정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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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소송 전문가인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55·연수원 9기)가 '조세법'(박영사) 2008년 개정판을 발간했다.
그는 "2007년 이후 제정·공포된 세법 시행령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 나온 판례 및 국내외 논문들을 추가했다"며 "실무적인 측면에서 부딪쳤던 문제점들까지 분석 정리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변호사의 저서는 조세법 분야의 대표적인 필독서다.
1999년 초판이 출간된 뒤 세법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법연수원생,회계사,변호사,판사 등 세법 전문가들에게까지 가장 많이 읽혀져 왔다.
무엇보다도 조세법 전반의 어려운 법리를 알기 쉽게 풀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판례와 이론을 균형 있게 서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그는 "2007년 이후 제정·공포된 세법 시행령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 나온 판례 및 국내외 논문들을 추가했다"며 "실무적인 측면에서 부딪쳤던 문제점들까지 분석 정리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변호사의 저서는 조세법 분야의 대표적인 필독서다.
1999년 초판이 출간된 뒤 세법을 공부하려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법연수원생,회계사,변호사,판사 등 세법 전문가들에게까지 가장 많이 읽혀져 왔다.
무엇보다도 조세법 전반의 어려운 법리를 알기 쉽게 풀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판례와 이론을 균형 있게 서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