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몸매 악플로 상처받아”…“널 보니 신은 공평하구나” 악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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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가 몸매에 관한 악성댓글로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출연해 "내 몸매에 대한 악성 비난 댓글을 보고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애는 이어 "그 악플은 '너를 보니 신은 공평하구나, 살쪄서'라는 것이었다"며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니'라는 말까지 듣고 정말 힘들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알렉스와 함께 복싱 체육관을 찾아 일일 트레이너로 나선 알렉스의 혹독한 강습에도 수준급 운동 실력을 보여주며 미션에 충실히 임했다.
또한 알렉스는 신애에게 '알렉스표 된장찌개'를 끓여줘 멋진 남편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앤디 커플은 당구장에서 포켓볼 대결을 펼쳐 뽀뽀하는 장면이, 정형돈-사오리 커플은 이불 뺏기, 쇼파차지하기, 인라인 타기 등의 운동을, 크라운J-서인영 커플은 아침 운동 미션수행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듯 했으나 거리 데이트에서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출연해 "내 몸매에 대한 악성 비난 댓글을 보고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애는 이어 "그 악플은 '너를 보니 신은 공평하구나, 살쪄서'라는 것이었다"며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니'라는 말까지 듣고 정말 힘들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알렉스와 함께 복싱 체육관을 찾아 일일 트레이너로 나선 알렉스의 혹독한 강습에도 수준급 운동 실력을 보여주며 미션에 충실히 임했다.
또한 알렉스는 신애에게 '알렉스표 된장찌개'를 끓여줘 멋진 남편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솔비-앤디 커플은 당구장에서 포켓볼 대결을 펼쳐 뽀뽀하는 장면이, 정형돈-사오리 커플은 이불 뺏기, 쇼파차지하기, 인라인 타기 등의 운동을, 크라운J-서인영 커플은 아침 운동 미션수행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듯 했으나 거리 데이트에서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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