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의 강타와 소녀시대 태연이 한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강타와 태연은 스페셜 무대에 함께 올라 '7989'라는 노래를 함께 열창했다.

이들이 함께 부른 노래 '7989'는 79년생과 89년생의 설레이는 사랑을 담은 노래로 강타와 태연이 태어난 년도이기도 하다.

강타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웃찾사-웅이아버지'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태연은 얼마전 종영한 KBS 2TV '쾌도 홍길동' OST를 불러 큰 사랑을 받으며 스페셜 편에 깜짝 MC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타는 오는 4월 1일 현역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