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20일~3월2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19개로 전주(3월13일~3월19일)보다 75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9개였으며 이어 부산(67개) 대구(42개) 인천(42개) 광주(28개) 대전(23개) 울산(18개) 순이었다.

서비스업체 디엠씨씨프로젝트금융투자(대표 김영보)가 자본금 5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건설업체 세종알엔디(대표 강정환)와 전기전자부품제조업체 위고화인테크(대표 한병훈)이 각각 자본금 25억원과 10억원으로 부산과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