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남매'-추격자 주역들, 모두투어 CF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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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남매' 엄정화-엄태웅과 '추격자'의 김윤석 서영희가 같은 광고에서 만났다.
이들 네명의 스타들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여행업계 선두 주자로 발돋움한 모두투어의 새로운 CF 모델에 선정된 것.
이들은 내년 4월까지 지면과 TV CM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5월에 방영할 예정인 모두 투어 CF는 4명의 스타 각자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실릴 예정이라고 한다.
모두투어는 "네 명의 스타가 각자 분야에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 모델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행업계가 인기 스타 4명을 한꺼번에 기용한 광고를 제작한 것은 무척이나 이례적인 사례로 2008년 모두투어는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CF를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고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는 모델들의 이미지를 어필, 여행전문가 모두투어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500만 관객을 동원한 '추격자'의 주인공 김윤석과 서영희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김윤석은 2년 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타짜'로 잇따라 호평을 받으면서 LG전자 엑스캔버스 광고 모델을 한 데 이어 오랜만에 CF 출연을 하게 됐다.
지난해 말 KBS2 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 이어 '추격자'를 통해 '흥행 퀸'으로 새롭게 부상 중인 서영희도 최근 들어 출연 섭외가 쏟아지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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