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일부 외신에서 보도한 BII 지분매각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26일 BII은행의 실제 최대주주인 '펄러튼 파이낸셜 홀딩스(Fullerton Financial Holdings Pte. Ltd)로부터 동사가 보유중인 '설악 파이낸셜 홀딩스(Sorak Financial Holdings)'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라는 서한을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국민은행은 설악 파이낸셜 홀딩스 지분의 향후 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며 추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2008년 6월 27일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