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회장 서갑수)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전 국민은행 부행장(국제금융그룹)을 역임한 정성현씨를 선임했다.

정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 공대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를 거쳐 장기신용은행의 투자개발부장,국제금융부장 및 런던 현지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