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오른쪽)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6일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코에서 양국 합작으로 건설 중인 정유공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동에서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가입과 남미안보협의회 창설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페르남부코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