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하늬바람' ‥ 이하늬, 세계가 인정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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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의 종횡무진 활약이 눈부시다.
미스 유니버스 선발전에서 4위에 오른 이후 SBS 연예프로그램 ‘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 활약했던 데 이어 지난해엔 타미힐피거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힐피거 데님’을 대표하는 뮤즈로 선정되어 라이센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각종 쇼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버라이어티쇼에서도 재치를 발휘했음은 물론이다.
최근엔 앙드레김 메이크업 패션쇼에서 사회를 봤으며 SK텔레콤 광고모델로도 활약했다.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청바지 광고 시장에서는 S라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바비인형' 한채영과 '허이녹' 성유리가 CF를 통해 후끈한 몸매대결을 펼치고 있다.
각각 키가 172cm와 169cm인 이들은 세계적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와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의 모델로 선정됐다.
이하늬는 '미스 그랜드슬램 2007'에 뽑히며 다시금 주가를 올렸다.
'미스 그랜드슬램 2007'은 브라질 국제미인대회 사이트 'GB'가 5대 국제 대회 참가자 중 상위 100명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한 것인데 15명의 심사위원 중 4명이 이하늬를 1위로 꼽았고, 4명은 2위로 지명했다고.
이하늬 미니홈피에는 축하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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