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225원(4.33%) 내린 4975원에 거래되며 액면가 5000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이달초부터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