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탤런트 1호' 오윤아가 출산후에도 날씬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18일 SBS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의 제작 발표회에서 16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발언해 관심을 끌었다.

이는 '모유수유 다이어트'가 주효했던 것으로 오윤아는 출산 후 한달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 넉 달만에 16kg을 뺏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거침없고 쿨한 성격에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스포츠센터 에어로빅 강사 장복희 역을 맡았다.

'나는펫 시즌3'에 출연중인 '제2의 오윤아' 김시향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미니홈피까지 방문자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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