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민영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모바일화보 '진실 혹은 대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 파타야 해변과 방콕의 빌딩숲 등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진실 혹은 대담'은 박민영의 순수하고 해맑은 이미지와 도발적이고 섹시한 정반대의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박민영의 모바일 화보는 서비스 개시 이후 하루 약 3,000건의 접속률을 보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강유미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민영은 2005년 모 통신사 광고로 데뷔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