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티엑스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ㆍ생산업체인 하이게인텔레콤으로부터 연간 10만대를 공급받아 당사 브랜드 EASY CAR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올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