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신규사업과 M&A 있어야 주가상승-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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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현 주가 수준이 적정하다는 판단과 함께 향후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활발한 신규사업과 기업인수합병(M&A)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케미칼의 주당 순익(EPS)이 973원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수익비율 10배는 국내 석유화학업종 평균 수준"이라며 "향후 괄목할만한 외형성장에 필요한 신규사업과 M&A 등이 있어야 주가상승에 필요한 벨류에이션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또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와 라텍스가 삼성전자와 한솔제지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2009년까지는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솔케미칼의 주당 순익(EPS)이 973원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수익비율 10배는 국내 석유화학업종 평균 수준"이라며 "향후 괄목할만한 외형성장에 필요한 신규사업과 M&A 등이 있어야 주가상승에 필요한 벨류에이션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또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와 라텍스가 삼성전자와 한솔제지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2009년까지는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