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막바지…이번주 629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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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번 주(24∼29일)에 12월 결산법인 629개 상장회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상장사(1629개)의 38.6%에 달하는 것이다.
특히 28일에는 유가증권시장 95개사,코스닥 243개사 등 338개사의 주총이 몰려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를 비롯해 우리금융지주 하이닉스반도체 하나로텔레콤 NHN 등이 이날 주총을 연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웹젠과 에스에프에이도 이날 주총에서 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열리는 강원랜드 주총에서는 소액주주와 정부가 사외이사와 감사선임안을 놓고 힘겨루기를 할 예정이다.
주총시즌 마지막 날인 다음 주 31일에는 진흥기업 등 유가증권시장 8개사와 플래닛82 등 코스닥 39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번 주(24∼29일)에 12월 결산법인 629개 상장회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상장사(1629개)의 38.6%에 달하는 것이다.
특히 28일에는 유가증권시장 95개사,코스닥 243개사 등 338개사의 주총이 몰려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를 비롯해 우리금융지주 하이닉스반도체 하나로텔레콤 NHN 등이 이날 주총을 연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웹젠과 에스에프에이도 이날 주총에서 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열리는 강원랜드 주총에서는 소액주주와 정부가 사외이사와 감사선임안을 놓고 힘겨루기를 할 예정이다.
주총시즌 마지막 날인 다음 주 31일에는 진흥기업 등 유가증권시장 8개사와 플래닛82 등 코스닥 39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